유럽여행) 프랑스 파리 배낭여행 알짜 정보 !
지난연말 부터 올해 1월까지 파리와 브뤼셀등 유럽의 도시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했습니다.
밤에는 음악을 들으면서 에펠탑을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기도 하고,
사전정보를 제대로 몰랐던 탓에,
에펠탑을 꾸역꾸역 걸어올라가기도 했습니다..
가이드북을 보지않았던 저는 땅을 치고 후회했고 ㅠㅠ
숙소에서 가이드북을 빌려서 정보를 얻기도 하고 그랬는데..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인 지금에서야 유럽여행 가이드북을 얻게되었습니다!
아아..! 'Just Go 유럽'이 진작에 있었더라면....
수평하나 못맞추는 사진이어도 밤의 에펠탑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가이드 북의 표지를 보니 또다시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아요..
아직 책은 펼쳐보지도 않았는데..
아 또다시 여행병이 ...
유럽의 많은 나라들을 커버하고 있는 Just go
저는 프랑스만 가봤네요 ㅠㅠ
여행계획 짤 때 유럽지도를 펼쳐놓고 루트를 짜는건 정석이라 할 수 있죠.
근데 사실 전... 공감각이 떨어져서 지도를 펼쳐놓구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발길 닿는대로...가야죠..
맛있는 로컬음식들..
아아..
1유로도 안되는... 말도 안되는 맛의 정말 맛있는.. 빠히의 로컬 바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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